일 나뚜랄레가 애완동물을 위한 천연제품 '로얄 프렌즈' 3종을 출시했다. (사진=일 나뚜랄레)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유럽 화장품 편집숍 일 나뚜랄레가 애완동물을 위한 천연제품 '로얄 프렌즈'를 15일 출시했다.
로얄 프렌즈 라인은 모든 애완동물이 사용할 수 있는 샴푸, 컨디셔너, 향수 3종으로 구성됐다. 샴푸의 경우 유아용품과 같이 산성도(PH7)
저자극 제품으로 제작돼 민감한 애완동물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일 나뚜랄레에 따르면 로얄 프렌즈 라인은 천연재료 고유의 성분을 잘 살린 제품이다. 특히 알로에 베라 잎, 귀리, 아이슬랜드 이끼, 라벤더
꽃 수 등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가렵고 붉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이와 함께 적은 양으로도 풍부한 거품을 낼 수 있는 밀 단백질 성분이 함유돼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효율성이 높은 제품이다.
장원규 일 나뚜랄레 대표는 "최근 천연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폭넓은 관심을 반영해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소비자들에게 천연제품의 장점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 본 기사는 <서울파이낸스>에 실린 기사입니다.
(기사출처:http://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254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