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게재 : 2016-03-21

3월 27일 기점으로 서울은 봄꽃 개화가 시작된다. 봄꽃의 대표주자 벚꽃은 평년보다 이른 4월 7일날 개화될 예정으로 봄맞이를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매년 봄이 되면 뷰티 업계에서는 꽃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꽃의 성분으로 한 제품들은 보습, 진정 등의 피부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특유의 향기는 심리적 만족감을 더해 준다. 꽃의 싱싱한 생명력을 담은 다양한 뷰티 아이템으로 활기찬 봄의 기운을 불어 넣어보자.

1. 엘보라리오 흰백합 엘릭셔

백합의 꽃말은 순결, 변함 없는 사랑 뜻으로 많은 신부들의 부케로 선택되고 있다. 흰 백합 추출물은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하여 피부를 정화하고 유, 수분 밸런스를 유지해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엘보라리오 흰 백합 엘릭셔는 딸기 꽃과 흰 백합의 향기를 은은하게 남겨주는 바디미스트다. 사용 방법은 샤워 후 물기를 닦아낸 다음 적당량을 분사한 뒤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발라준다. 엘보라리오 흰백합 엘릭셔는 유럽 이태리 편집숍 일 나뚜랄레 공식 홈페이지(www.ilnaturale.co.kr)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2. 록시땅 체리 블라썸 폴리 플로럴 바디 밀크

봄의 시작을 알리는 벚꽃은 여심을 자극한다. 벚꽃을 모티브로 한 핑크 컬러 화장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벚꽃은 비타민 A를 비롯한 B,E를 함유하여 피부 회복을 돕고 피부에 생기와 탄력을 준다. 또한 피부 진정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록시땅 '체리 블라썸 폴리 플로럴 바디 밀크'는 프로방스 뤼베론산 체리 블라썸 플로럴 워터가 함유되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 또한 부드러운 밀크 타입으로 피부를 촉촉하고 산뜻하게 마무리 할 수 있다.

3. 멜비타 콘플라워 플로럴 워터

행복감의 꽃말을 가진 수레국화는 북미 미디언들의 천연 상처치료제로 알려져 있다. 수레국화 추출물이 피부에 활력을 전달해 주며 염증과 붉은 피부의 진정을 도와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보완해준다고 한다. 멜비타의 콘플라워 플로럴 워터는 피부 탄력 강화 및 눈가 진정과 다크 서클 완화에 좋다. 아이 마스크 대신 멜비타의 콘플라워 플로럴 워터를 화장솜에 듬뿍 묻혀 눈 위에 얹어 사용할 수 있다.

꽃의 유효 성분을 이용한 제품들은 보습, 진정 등의 피부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꽃의 향기는 심리적인 만족감을 더해준다. 꽃의 활기찬 생명력을 담은 다양한 뷰티 아이템들로 화사한 봄을 맞이해보자.

사진 제공=오피피엘, 일 나뚜랄레

기사출처:
☞ 본 기사는 <뉴스24>에 실린 기사입니다.

(기사출처:http://enews24.interest.me/news/article.asp?nsID=1021585)

[출처] "봄의 향기가 스며든다" 꽃에 빠진 뷰티 아이템|작성자 엘보라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