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성들 사이에서‘힐링’,‘건강’ 등의 뷰티 키워드가 주목 받으면서 천연화장품, 홈프레그런스 등 프리미엄 아이템이 여성 창업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다. 특히, ‘향초’ 사업의 경우 매년 5% 이상씩 성장하고 있는 아이템으로 일 나뚜랄레, 양키캔들, 캔들나무와 같은 취급 매장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는 출산과 육아, 가사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취업이 어려워지고 경기침체가 가속화되면서 소자본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화장품, 향초 전문점을 여성들이 선호하기 때문이다. 또한, 노동강도가 낮고 운영하기가 쉬어 초보 여성창업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그 중 유럽 천연화장품으로 손꼽히는 일 나뚜랄레는 ‘엘보라리오’, ‘코트노아’,‘루멘’ 등의 화장품 및 천연 향초를 취급하는 뷰티멀티숍으로 이미 이탈리아 현지에서는 시장점유율 40%를 차지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화장품뿐 아니라 무독성 천연향초 & 디퓨저 ‘루멘’과 ‘코트노아’ 브랜드로 구성하여 여성 가맹점주들이 원하는 아이템으로 프랜차이즈를 시작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더불어, 우수 가맹점주들을 위해 본사에서는 지속적으로 특별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우수 가맹점주와 함께 이탈리아 본사를 방문하는 기회도 주어졌다.

자연주의 멀티숍 일 나뚜랄레 관계자는 “천연화장품뿐 아니라 향초, 디퓨저 등을 다양하게 취급하여 여성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초보 여성 창업자들이 3~4일만의 교육으로도 매장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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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기사는 <이뉴스투데이>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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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화장품+향초' 일 나뚜랄레, 창업 어렵지 않다     |작성자 엘보라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