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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한수진 기자 = 가을 환절기에 접어들었다. 계절적인 변화가 일어날 때에는 평소보다 피부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건조해진 날씨 탓에 피부 보습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하는 것은 물론 심한 일교차로 피부가 쉽게 예민해지기 때문. 이에 자극이 없는 화장품 사용이 중요하다.
이탈리아 천연화장품 브랜드 엘보라리오는 환절기를 맞아 민감해진 피부를 안정시켜주고 촉촉한 수분감을 선사할 카모마일 4종 기초케어 제품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카모마일 라인 4종은 카모마일 클렌징 밀크, 카모마일 아로마틱 워터, 카모마일 적포도 세럼, 카모마일 버처스 꽃 크림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성, 건성, 복합성, 민감성 등 모든 피부에 안정적인 수분감을 선사한다.
카모마일 클렌징 밀크는 피부의 불순물을 부드럽게 제거하며 피부PH와 보습을 유지해주는 페이스 클렌저다. 클렌징 후 기초 스킨케어 첫 단계에 사용하는 카모마일 아로마틱 워터는 천연보습인자가 수분을 공급해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화장수로 무알콜 제품이다. 또한 에센스 단계에서 바르는 카모마일 적포도 세럼은 환절기 연약하고 민감해진 피부를 안정된 상태로 만들어주고 생기를 부여하는 고농도의 식물 추출물이 함유된 세럼이다. 마지막으로 카모마일 버처스 꽃 크림은 피부의 붉은 기를 해소시키고 수분을 공급해 민감해진 피부의 안정을 도와주는 엘보라리오의 베스트셀러 수분크림이다.
국내에서는 천연화장품 전문점 ‘일나뚜랄레’를 통해 엘보라리오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일나뚜랄레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ilnaturalekorea)에서는 엘보라리오 카모마일 4종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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