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나뚜랄레, 엔터식스 강남점 입점

복합 문화 공간으로 소비자 접점 확대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기사입력 : 2017-01-23 오후 2:20:12]

[CMN 신대욱 기자] 유럽 천연화장품 편집숍 ‘일 나뚜랄레’가 강남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 엔터식스 강남점에 입점,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섰다.

일나뚜랄레가 입점한 엔터식스 강남점은 쇼핑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고속버스터미널 센트럴시티와 직접 연결돼 있고, 지하철 3호선과 7호선 그리고 9호선과 환승이 가능해 접근성이 높은 상권이다.

일나뚜랄레 관계자는 “강남 고속터미널역은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일나뚜랄레 제품을 더 많은 소비자들이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며 “엔터식스 강남점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는 핫플레이스로 일나뚜랄레는 매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나뚜랄레는 전국에 가맹점과 취급점을 포함해 3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일나뚜랄레의 대표 제품중 하나인 엘보라리오는 이탈리아 천연 화장품 매출 1위이며 전 세계 31개국 5,800여개 매장에 입점해 있다.

<기사출처> http://www.cmn.co.kr/sub/news/news_view.asp?news_idx=2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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