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나뚜랄레(IL NATURALE)가 강남 대로변에 직영 매장을 오픈했다.
이 매장은 다양한 천연화장품 및 아로마 브랜드들의 안테나숍 기능을 할 예정이다. 매장은 편집숍 개념으로 엘보라리오, 루멘, 볼루스파모던, 엘바미아 등 브랜드 제품을 선보인다. 향초와 아로마 등은 모두 천연 제품이다.
일반인들은 매장 내에서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예비 창업자들은 인테리어와 서비스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 휴게 공간에서는 교육도 이루어진다.
매장은 선정릉역에 위치했다. 규모는 휴게 공간을 포함해 31평 정도. 실내는 이태리풍의 산뜻한 인테리어로 꾸몄다.
색상은 그린컬러로 잡아 자연주의 화장품의 느낌을 한층 더 강조했다.
본사 관계자는 “매장이 분당선 선정릉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고, 올 하반기 9호선도 개통 예정이어서 상권이 더욱 발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주식회사 아람코퍼레이션은 전국 50여개 일나뚜랄레 매장에서 이태리 천연화장품 브랜드 중 매출 1위를 달리고 있는 엘보라리오를 독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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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기사는 <매일경제>(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336715) 에 실린 기사입니다.